갑상선암에 대해서.. KBS 생로병사의 비밀 가준협 가천대길병원 갑상선센터 외과 교수 최준호 삼성서울병원 내분비외과 분과교수갑상선암의 종류별 진행속도 갑상선유두암이 착한암으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높은 생존율 때문입니다. 수질암은 전이가 쉬운데다가 생존율이 낮습니다갑상선수질암 같은 경우는 림프절 전이도 많이 되는데 진행이 되면 폐 전이, 골 전이, 간 전이 혹은 뇌 전이까지 생각할 수 있는 림프절 전이가 있다면 가장 먼저 폐 전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여포암은 조직검사가 아닌 수술 후 진단되는 여포암 중 허슬세포를 동반한 여포암인 경우가 있는데 갑상선세포의 일종인 허슬세포에서 발생하는 여포암은 매우 공격적인 암으로 혈류를 통해 퍼져 주변 림프절 전이도 자주 일으킵니다천천히 자라는 유두암과 달리 공격적으로 진행되는 여포암이 있는 만큼 갑상선암을 무조건 거북암, 착한암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갑상선암에 대해서는 A는 A, B는 B 이렇게 단정해서 표현하기 어렵고 사례별로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갑상선암의 재발 시기, 보통은 갑상선유두암도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면 대략 5년 이내에 재발하지만 갑상선암의 경우는 약 10년 후에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갑상선암이 너무 천천히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암처럼 빨리 성장하고 예후가 나쁜 질병은 5년 이내에 결론이 나지만 갑상선유두암의 경우 재발해도 10년 후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관찰이 필요합니다갑상선암 환자를 27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 의하면 평균적인 재발 시기는 8.1년, 그 중 11%는 수술 후 20년 이후에 재발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갑상선암의 재발 시기, 보통은 갑상선유두암도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면 대략 5년 이내에 재발하지만 갑상선암의 경우는 약 10년 후에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갑상선암이 너무 천천히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암처럼 빨리 성장하고 예후가 나쁜 질병은 5년 이내에 결론이 나지만 갑상선유두암의 경우 재발해도 10년 후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관찰이 필요합니다갑상선암 환자를 27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 의하면 평균적인 재발 시기는 8.1년, 그 중 11%는 수술 후 20년 이후에 재발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갑상선 수술의 림프절 절제, 갑상선암으로 림프절 절제를 할 때 초음파나 CT로 확인된 그 주변부만 수술하면 간단하게 다시 주변에서 더 성장하거나 재발 패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표준 수술식 자체가 광범위한 절제를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수술을 해보면 CT나 초음파에서 본 것보다 더 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 많은 림프절에 전이가 있어 그 부분을 광범위하게 구획을 정하고 범위를 깨끗하게 절제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입니다이상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