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1일, 제9회 ODA 일반자격시험에 응시하고, 6월 3일. 겨우 시험결과가 나와서 이제야…! 리뷰를 작성합니다.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ODA 일반자격증 준비
저같은 경우는 4월 시험 접수와 함께 교재를 구입하여 공부를 시작했는데 상당히 불규칙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거의 한달에 걸쳐 입문편을 천천히 정독하고 그 후에는 다른 일로 손을 놓고 있다가 5월이 되어서야 심화편을 서둘러 정독을 마쳤습니다.
위의 두 교재가 자격증 시험 공부에 사용되는 교재지만 사진도 약간의 눈에 띄지만 입문 편보다 심화 편의 두께가 더 깊죠..입문 편이 무려 470쪽, 심화 편이 750쪽에 이르지만 2개의 교재를 합하면 상당한 분량이 됩니다..그래서 한번 정독하는 데도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하고 공부 계획을 세우세요.그리고, 분량이 이렇게 많은 분, 요약 필기를 하더라도 그 분량이 많이 있지만 본인이 시험을 준비할 때 스스로 요약본을 만들면서 공부해야 하는 타입이라면 적지 않을 각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나는 그래서 입문 편에 시대별 ODA흐름 파트만 제가 요약본을 만들어, 이건 다르다고 생각하고 다른 분이 만들어 놓은 요약본 PDF파일을 프린트해서 거기에 내가 추가로 덧붙여수정하면서 요약본을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내가 각 교재를 정독 2회 정도 해서 나머지 시간은 요약본을 보면서 공부했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내가 공부한 것보다 문제가 어려우면 어떻게 한다는 걱정에서 모의 시험 문제집을 사서 풀어 보라고까지 생각했다.그러나 거기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교재 값은 하나도 없고 내가 받은 난이도로 시험을 받게 되면 도대체 본인이 책을 정독한 정도로도 충분히 풀린 문제 때문에 굳이 문제를 한번 풀어 보려고 모의 시험의 책을 사는 것은 과잉 투자라 생각합니다.그리고 내년부터는 교재가 수정된다는 것이므로 그 점 주의하세요.아!두 교재 모두 부록은 시험에 출제되지 않으므로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ODA자격 시험
또 시험 자체에 대해서 몇가지 전하자면 우선 내가 응시한 9차 시험은 코로나의 때문에 수험자가 집에서 컴퓨터로 시험을 수험했습니다.10월 10번이나 이런 방식으로 한다고 들고 있으며 내년에 있는 시험은 아마 상황에 의해서 변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합니다.내년 시험할 계획이라면 계속 상황이 어떻게 될지 더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ODA교육원 측에서도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하는데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한 것 같아요.우선 당연히 집에서 하는 만큼 시험 부담감도 줄어 시험장까지 이동하는 수고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많은 응시자가 온라인 시험을 환영했다고 생각합니다.또 네이버 웨일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험을 받는 데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이 제공되고 시간도 단축되어 가시성을 가지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풀지 않은 문제를 따로 모으고 볼 수 있고 답을 확정하는 애매한 문제를 체크하고 따로 볼 수 있는 등.다만 몇가지 단점을 보면 일단 의외에 분주했습니다..시험에 대한 안내를 하는데 옆에 있는 다른 감독관들의 목소리가 다 겹쳐서 들렸는지라 너무 당황했습니다. 게다가 시험 도중 감독관이 기침을 할 때까지… 그렇긴..이런 소리가 시험장에서 들리면 보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잡음이 들리는 것은 마이크를 좀 자르고 두면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켰느냐는 생각이…또, 웹 카메라의 각도와 본인 확인이 사전에 제대로 끝나지 않은 수험자가 있는데, 일단 시험을 먼저 받도록 하고 있었지만, 이것이 공정성이 지켜지고 있는가라는 의문까지 생겼습니다.사전에 그렇게 주의한다요..저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긴장하고 준비를 철저히 했는지.여러가지로 미흡한 점이 보이고 약간 아쉬움이 남았어요..온라인 시험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그것은 가장 중요한 시험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일단 문제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만큼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나는 입문 편보다 심화 편의 문제가 훨씬 쉽게 느꼈습니다.왜 그렇게 느꼈는지라고 하면, 심화 편의 문제는 대부분 바른 선지와 잘못된 선 신문이 명확히 구분되고 정답을 찾기가 더 쉽고 오히려 입문 편의 문제는 좀 더 모호한 선 신문이 중간에 끼어 있고 정답을 찾기에 많이 고민했다.실제로 1과목보다 2과목 성적이 높았던 것이 그 증거입니다..그리고 의외로년도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한국의 상황, 사례 같은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당연히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나름대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했는데 그렇게 지엽적으로 문제를 내지 않거니와 송,에도 별로 등장시키지 않더군요..?연도에 관해서는 입문 편의 문제에서 4개의 사건을 시간 순으로 배열하다 문제가 기억에 남습니다.나름에 난이도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 정도는 문제로서 출제됐으니 참고하고 공부하세요.또 문제 유형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진 것은 선택 사항 중에 4개 정도 선을 주고 이 중에서 올바른 선을 다 고른 문제 유형.가장이/2번이 나/3번이이다/4번이 나. 같은 타입이 있잖아요..이게 가장 어렵고, 입문, 심화 각각 3개?정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에 간단한 문제를 잘 풀어 두면 이들의 문제를 틀려도 큰 타격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리고 시험 내용과 관련하여 몇가지 말씀 드리면 입문 편에서도 심화 편에서도 각 단원마다 내용의 중요도가 달리 난이도가 다르지만 그렇다고 그 장에 너무 몰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저는 심화 편에서 개인적으로 젠더, 인권, 빈곤 파트가 가장 공부하기가 힘들었습니다.무슨 프로그램이다, 접근법이다, 지표다 지수이다..시간을 거기에 쏟아 붓고 뭔가 머리를 굴리며 이해해서 외웠는데 문제가 그렇게 고 난이도에는 안 되었군요…다만 그 개념에 대해서 듣는 정도(?)의 수준이었어요.심화 편의 문제는 각 파트별로 5개 안팎씩 출제되며 총 40문항으로 나오기 때문에 특정 파트가 내용이 많거나 어렵다고 해서 그 파트만 너무 집중해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입문 편도 각 파트별로 문제 수가 크게 차이가 없어요!)그러므로 입문 편, 심화 편 모든 파트를 정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ODA일반 자격 시험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내가 받은 9회의 난이도가 저번 시험에 비해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준비하고 간 것에 비해서 꽤, 꽤 간단하게 나왔다고 느꼈습니다.물론 시험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어떤 시험을 받는다손 치더라도 당연한 수험생의 자세이지만 수험생의 시간은 너무도 소중하고 소중한 것 아닌가요.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의 진로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공부를 꼭 하려구 시험 그 이상의 것을 준비하겠다는 마인드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어요.공부하는 동안 머리를 안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다 책의 내용에 흥미를 느끼고 줄줄 읽어 가기도 했고, 이를 통해서 제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도 조금이라도 알았습니다.그런 귀중한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어떤 목적으로 ODA일반 자격 시험을 받는다손 치더라도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해서 목적을 달성하고 나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