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야시장과 가까운 ‘더 시티뷰(The City view)’ 홍콩 가성비 숙소 추천+프린팡

홍콩은 숙소가 한국보다 1.52배 비싸다. 1박에 7만원 정도를 찾으면 한국 원룸보다 작은 방이 나온다. 이것은 거의 잠만 잔다.홍콩의 특성상 좁고 높은 건물 때문에 옛 건물은 이러한 특징의 방이 많다. 지난 홍콩 여행에서는 빈익빈을 겪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부익부를 경험하려고 숙소에 좀 더 투자했다. 맞아 나는 이제 돈 벌거야. 그렇다고 1박에 3~40만원짜리 호텔에 묵을 만한 부는 없었으므로 이곳저곳을 찾아본다. 예산은 10만원 초중반.

더 시티뷰 정문 외관

우리는 우리에게 딱 맞는 호텔을 찾았다. 이름은 더 시티 뷰(The City view). 바다뷰는 아니지만 홍콩은 야경을 보러 가는 곳이라 시티뷰가 오히려 좋아~ 그리고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어(매우 중요)

홍콩은 기본적으로 건물에 들어갈 때는 도어맨이 문을 열어준다, 이게 10만원 맛인가.

더 시티뷰 메인홀

더 시티뷰 체크인 시간은 3시부터다. 만약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면 얼리 체크인 후 짐을 맡길 수 있다. 그리고 숙박 앱에서는 보증금이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따로 받지 않았다. 영어를 많이 쓰는 나라인 만큼 호텔리어 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원활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셨다. 체크인 시 투숙인원 전원 여권 필요!

우리는 17층을 배정받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 총 3대 중 1대만 17층을 운행했다.

더 시티뷰 복도

각 층마다 복도에 소소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들 노트북도 하고 야식도 먹고있었어더 시티뷰 숙소 전경우리는 한국인 나라의 룰 러브하우스의 노래를 따라해라~를 부르며 방문을 열었다.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고 예뻤다. 그동안 홍콩 숙소를 찾으면서 누가 봐도 좁은 방을 광곽에 찍어 넓게 보이도록 하려는 악덕부동산 같은 숙소를 많이 봐서……방 크기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세상에 너무 넓었다. 침대가 거의 킹, 라지킹 사이즈였어더 시티뷰 화장실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수건도 매일 교체해준다.어떤 곳은 발수건은 교체하지 않는 곳도 있다.더 시티뷰 어메니티, 중요한 어메니티는 모두 갖추어져 있다.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티나라답게 티향이 남의 일 칫솔, 치약, 샤워캡, 면봉은 매일 교환한다.더 시티뷰장옷장 안에는 많은 옷걸이와 슬리퍼, 금고가 들어있다.나는 과연 언제쯤 금고가 필요한 만큼의 부를 누릴지…더·시티 뷰의 창가 뷰 방 뷰는 호텔 이름에 걸맞게 씨티 뷰가 보인다.우리의 객실에서 건물 위의 농구장도 보였다.홍콩은 초이 폰 아파트도 그렇고, 드물게 옥상에 농구장을 짓는다.그것도 생생한 색으로.+서비스 부분, 우리는 오전 2시에 다시 자려고 불을 끄지만 침대 바로 옆의 커튼 등이 사라지지 않았다.모든 위치를 밀어 봐도 소용없고 혹시나 해서 화장실도 맛 보고;밤새도록 밤을 보낼 수는 없었기 때문에 프런트에 연락을 했다.그러면 바로 수리해주시는 분 도착.혹시 모르니까 짐 좀 정리해놓길 잘했다.싹 고쳐주셨어.그리고 잘 해결됐냐고 프론트에서 확인 전화까지 다시 왔는데 정말 친절하고 빨랐다.이 호텔이 좋은 이유 중 하나, 요즘 홍콩에서 푸딩빵이라는 유행이 있는데, 그 유명한 빵집 중 하나가 호텔 바로 앞에 있다.우리는 첫날 현지인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함께 서서 맞았다.홍콩 푸딩의 장점으로만 가득했던 더 시티뷰 호텔!위치나 서비스, 가격적인 면 모두 추천드립니다.시티뷰 23 워털루 로드, Yau Ma Tei#홍콩 #홍콩여행 #홍콩숙소 #홍콩숙소 추천 #홍콩호텔 #홍콩호텔추천 #더시티뷰 #더시티뷰호텔 #홍콩더시티뷰 #홍콩숙박 #홍콩숙박추천 #내돈내산 #홍콩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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