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인래빗홀 : 파이를 판매하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와인바인 벚꽃이 핀 연남동 카페 in 홍대입구역

안녕하세요 스텐입니다봄비 소식으로 비 소식이 이어졌는데 지금은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가 난 요즘이네요.중국에서 시작된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했어요.코로나 마스크가 풀린다해도 마스크는 당분간 같이 써야할 것 같아요.

943 킹스크로스 카페 :: 서울 이색 데이트하기 좋은 홍대 해리포터 카페 in 홍대입구역 안녕하세요 스텐입니다 요즘 핫한 해리포터 게임을 아세요? 정확히는 ‘호그와트 레거시’라는…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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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인래빗홀 : 파이를 판매하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와인바인 벚꽃이 핀 연남동 카페 in 홍대입구역

봄비가 오기 전에 허둥지둥해야 할 일이 바로 ‘벚꽃 보러가기’라는 거 다들 아시죠?짝꿍과 저는 2주 동안 주말 내내 벚꽃 투어를 했습니다. 벚꽃 개화가 적어질 무렵부터 만개할 때까지 서울 곳곳을 누비며 파워 꽃놀이를 했습니다.물론 외출후 집에오면 저는 체력방전으로 바로 누워서 모드를 시도했지만 정말 즐거웠던 벚꽃놀이

첫 벚꽃투어의 시작은 연토랄파크라 불리는 연남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25(토) 기준 연남동 벚꽃은 아직 만개하기 직전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앨리스인래빗홀(@cafe_aliceinrabbithole)•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11명, 팔로잉 111명, 게시물 16개 – 앨리스인래빗홀(@cafe_aliceinrabbithole)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아쉬움을 뒤로하고 근처 베이커리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연남동 카페 ‘앨리스인래빗홀’ 본래 가려던 마녀배달부 키키카페로 불리는 ‘코리코카페’는 이날 웨이팅이 100쌍이 넘었고 분위기 좋은 카페나 디저트가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는 만석에 웨이팅이 있었고…결국 자리가 있던 카페로 들어갔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앨리스 인래빗 홀은 빨간 벽돌이 트레이드 마크인 카페 & 펍입니다.낮에는 카페로 운영하며 오후 6시부터는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는 펍입니다.

매장은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석이 있을 정도로 큰 편입니다.다만 테이블 간 간격이 좁고 매장 크기에 비해 테이블이 조금 많은 편이라 조용한 카페는 아니었습니다.

연남동 브런치카페 앨리스인래빗홀 파이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라고 적혀있어서 여러 베이커리류가 있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앨리스인래빗에서는 ‘미트 파이’만 취급하던 빵류나 제과류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다시 카페를 찾아다닐 수는 없기 때문에 우선 빨리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연남동 디저트카페 앨리스 인래빗홀에서 판매하는 미트파이 종류 오리지널 파이 8,500원 러그파이 8,000원 문어파이 8,500원 베이컨감자 버섯파이 8,500원 쉬림프파이 8,500원 스파이시 쉬림프파이 8,000원 채식파이 8,500원노부 남동 베이커리 카페 앨리스 인 래빗 홀의 생맥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메뉴는 버드 와이저 생맥주 한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문어 파이 하나를 주문했습니다.파이의 경우 주문하고 바로 한번 데우고 나오면 10~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주문한 맥주와 아메리카노가 먼저 나왔어요.연남동 베이커리 카페 앨리스인래빗홀의 생맥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날씨가 정말 좋아서 그런지 야외나 유리창가에 앉은 손님들이 정말 많았어요.이날 저와 파트너도 운 좋게 창가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유리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서진이네’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음식점처럼 개방감이 있었어요.그래서 날씨도 좋고 시원해서 맥주와 커피를 마시는 맛이 났어요.연남동 베이커리 카페 앨리스인 래빗홀 생맥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날씨가 너무 덥지 않다면 꼭 창가에 앉아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야외석과 2층석은 잘 모르겠지만 창가에 앉아서 먹으면 개방감도 개방감도 있고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더라구요.연남동 브런치 카페 앨리스 인래빗홀의 생맥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타코파이를 따뜻하게 데울 수 있었던 타코파이는 어느 정도 여유를 여유롭게 즐기다 보니 짠하게 나왔습니다.참고로 저는 아이유 씨와 같은 ‘진지한 빵 맛’을 선호하는 파이고, 짝꿍은 ‘고기 없는 빵은 있을 수 없다’는 파입니다.네 맞습니다。 정말 취향이 안 맞는 저랑 짝꿍이에요 제발 짝꿍이 고른 ‘낙지파이’가 나왔어요.연남동 카페앨리스인래빗홀 타코파이 표면에서 보기에는 다른 미트파이와 전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크기는 여성 손바닥 기준으로 첫 마디까지의 크기로 그렇게 큰 편도 작은 편도 아닙니다.그런데 식후에 생각해보면 2인 기준으로 미트파이 하나면 충분히 배부릅니다.노부 남동 브런치 카페 앨리스 인 래빗 홀 타코파이타코파이을 먼저 반으로 썰어 보면 속이 가득 담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표의 패스트리는 싱거운데 바삭바삭하고 안에 들어 있는 타코는 쇠고기/돼지 고기/양파/청 피망/채소와 향신료가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정말 딱이죠!타코벨 등으로 먹는타코의 맛이었습니다낮술/낮 맥주에 최적인 홍대 노부 남동 브런치 카페 앨리스 인 래빗 홀.카페로 즐기기에도 좋지만 용토랄파ー크인 연남동인 만큼 가볍게 낮술/낮술에 좋은 연남동 낮 술 카페(?)입니다.베이커리 카페, 디저트 카페라는 SNS의 글이 많지만”미트 파이”1종류만 판매하고 있는 만큼 수많은 베이커리류와 디저트를 기대하기엔 아쉬움이 많습니다.나도 베이커리 카페라는 글만 보고 갔는데, 실상은 “미트 파이”뿐 망설였습니다.”미트 파이”의 가격대는 8천원대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그러나 속이 가득 차 있으므로, 둘이서 하나 가볍게 먹을 생각으로 들어가고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맛과 양이었어요.또”미트 파이”이라 커피류보다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앨리스 인래빗 홀에서 주문한 메뉴 가격> 버드와이저 생맥주 8,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5,000원 타코파이 8,500 50m 네이버 코퍼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 네이버 코퍼 /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국앨리스인래빗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0길 21 1,2층연남동 브런치 카페 앨리스 인래빗 홀은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21 1, 2층 화-목 / 12:00 – 22:00 금-토 / 12:00 – 23:00 일 / 12:00 – 22:000507-1331-2423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