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열차국이라 기차여행도 재미있고요. 대도시는 지하철과 버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버스를 타기가 정말 어려웠거든요. 일본어 모르면 못 타. 하지만 최근에는 지도 앱에 정거장 표시에서 지도가 gps 따라오기 때문에 목적지에서 내릴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도 매우 편합니다.그중에서 일본의 택시는 옛날부터 신기한 존재였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택시 문이 자동문이거든요. 처음에 일본 여행 때 굉장히 당황했습니다만, 그 때는 이렇게 정보가 홍수 정도가 아니라 일본의 물가가 상당히 높게 느껴져서 일본 택시 자체를 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너무 급할 때 일본 택시를 타고 자동문에 놀라고 너무 급격하게 오르는 요금에 놀라서 김이 빠지는 경험이었어요.일본 택시 문이 왜 자동문이지?자동문으로 변경된 것은 1960년대에 자동문이 처음 등장한 것은 혼잡한 도시에서 승객의 안전과 편리성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바뀐 시스템으로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도쿄(東京), 오사카(大大阪), 후쿠오카(福福岡) 등의 도시에서는 일본의 택시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역 주변이나 호텔이나 숙소, 관광 명소는 어렵지 않게 택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잡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한국의 택시처럼 차 앞이나 위에 공차 표시 램프가 있거든요. 그게 붙은 택시를 보면 그냥 한국처럼 손으로 표시하면 된다. 하지만 시골에서는 조금 어렵기 때문에 콜 택시를 부르거나 택시 앱을 이용하거나 합니다. 호텔이나 식당에서는 택시를 불러 주기도 하고, 그럴 때는 콜비를 받기도 합니다.현금VS카드대부분의 경우 일부 택시는 현금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길이라 택시를 이용했는데 현금만 받는다고 했습니다요즘 택시요금이 올라서 1700~1800엔 정도 하거든요. 택시 앱을 이용하면 등록한 신용카드나 페이 등에서 자동으로 인출되므로 현금이 없어도 당황하지 않고 더욱 편리할 것입니다.최근 주요 지역의 일본 택시 요금1. 근처 후쿠오카는 공항에서 시내까지 15분 거리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 역까지의 택시 요금은 2023년 12월 기준으로 최근 1800엔 정도였습니다.도쿄 시부야에서 도쿄역까지의 택시 요금은 2023년 가을 여행을 기준으로 3700엔 정도였습니다. 3. 오사카 난바 역에서 우메다 공중 정원까지 작년 가을 기준 택시 요금은 약 2000엔이었습니다. 항상 일본의 택시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한국의 택시비도 싸고, 환율도 싸기 때문에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이건 좀 힘든가 ‘0’;;) 특히 후쿠오카에서는 자꾸 택시를 타게 되고요.일본에서 택시 앱을 이용하다최근에는 우버를 비롯해 카카오 택시도 바로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택시 앱 우버나 카카오택시를 다운받아 사용자 계정을 등록한 후 사용합니다. 해외에 있을 때 계정 등록이 어려울 수 있으니 앱을 사용하시려면 미리 한국에서 등록해 가셔야 합니다! 게다가 결제 정보는 신용카드, 현금, 결제 옵션을 미리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행선지를 설정하고 택시를 호출하면 적당한 장소의 택시가 할당됩니다. 이때 배정된 택시번호를 확인하고 도착한 택시번호가 맞는지 확인하여 탑승하면 됩니다. 보통 미리 설정해둔 결제 방법으로 자동으로 결제됩니다.최근에는 우버를 비롯해 카카오 택시도 바로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택시 앱 우버나 카카오택시를 다운받아 사용자 계정을 등록한 후 사용합니다. 해외에 있을 때 계정 등록이 어려울 수 있으니 앱을 사용하시려면 미리 한국에서 등록해 가셔야 합니다! 게다가 결제 정보는 신용카드, 현금, 결제 옵션을 미리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행선지를 설정하고 택시를 호출하면 적당한 장소의 택시가 할당됩니다. 이때 배정된 택시번호를 확인하고 도착한 택시번호가 맞는지 확인하여 탑승하면 됩니다. 보통 미리 설정해둔 결제 방법으로 자동으로 결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