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중등 글쓰기] 5월 2주차 독서논술 이야기

1 봉선이샘 : 언제 행복해?그런데 가족과 있을 때입니다.봉선이샘: 동생은? 근데 시: 죽이고 싶네요.??? 그런데 시: 말을 잘 들을 때도 있습니다.아직 답변의 근거가 논리적 정합성보다 감정 쪽에서 먼저 반응한다.2 봉선·이샘 : 언제 행복해?소우씨 : 책을 읽을 때입니다.아… 나도 그랬는데. 너는 오래 갔으면 좋겠어.그런데 선생님은 상냥한 흑색입니다.봉선이샘:검정이 뭐야?그런데 시:…사이코.’그런 사이코’가 아니라고 강조하는데 독특함을 그렇게 표현한 것 같다.그래도 착하면 그만이다접속 회사 아이들이 낙서한 것을 내 태블릿에 붙여줄게.종이풀까지 붙여서. 5500년차 15명의 저자 김혜정 출판 ‘위드덤 하우스’ 발매 2023.03.08.(1)세계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힘이야말로 회복탄력성.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익숙함 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2)500년차 15가 재앙인가? 500년째 15가 재앙인가?500년이면-관계적자아의측면에서15세-독립적자아의측면에서수업받은친구들은무슨뜻인지알수있겠죠?6 봉선이샘: 야, 너 숙제 안 하면 어떡해? 다른학생들은매주제대로했다 트림보이 : 마이츄 사올게요! 콜.7조용한 우연 저자 김수빈 출판문학동네 출간 2023.02.20.(1)’개인의 사실’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것: 이름. 이름(얼굴)이 없는 사실은 진실로 갈 수 없다. (2)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말 중 하나 – ‘자신을 사랑하라!’ 예쁘지만, 뻔하고 무책임한 말은 좋아하지 않는다.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질문이지만 답은 확실하다.내가 나를 사랑하는 에너지는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는 데서 발생하는 거야.사랑받아야 나를 사랑할 수 있어. (feat.욕망의 삼각형)부모님께 감사하는 것.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원천 에너지이다.과외를 하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았다.8권을 비판하는 것이 작가님께 정말 죄송하지만,울지 않는 열다섯은 없다 저자 손현주 출판 다산책방 출간 2023.03.24.왕따 당하는 애가 왜 이렇게 당당해? 주인공의 정서가 상황과 괴리된 은행 앞 공터에 버려진 버스? 은행은 번화가에 있는 거 아니야? 작위적 ‘작은 심장’을 비판하면서 개 한 마리는 ‘큰 심장’ 때문에 죽었다고? 굳이 해석하자면, ‘작은 심장의 세계에서 큰 심장은 살 수 없다’를 만들 수 있지만, 이렇게 해석할 여지를 주기에는 그 개의 서사가 더 필요했던 빌런 선생님은 너무나 평면적이다. 인터넷에 박제될 것 같은 무책임한 선생님 클리셰, 어떤 바보가 등교하면서 동물병원에 들리려고 개를 데리고 간다? 병원은 9시에 문을 여는 건 국가 규칙 아니야?최강 악당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개과천선. 개연성이 약하다. 중학생 독자뿐이야.하… 아무튼 ‘하하호호’가 정리되는 엔딩. 청소년 도서라서 어쩔 수 없었나? 김빠져. 이 책에서 다루고 싶은 키워드, 그것이 없었다면 수업용으로 채택하지 않았을 것이다.9편을 비판하는게 작가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2,비스킷의 저자 김선미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23.09.18.”존재감 없는 사람이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야기는 흽니다.이는 인기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상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그만큼 SF적 설정이 좋아서일까?층간 소음의 위층 아줌마는 방약무인한 “진상”의 표준을 그대로 붙였다.작품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했던 지·찬성 씨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그냥 개그 캐릭터?존재적 없는 존재야?비스킷으로 있어야 할 것?자, 정신 병원 탈출이 꼭 필요했는가?그 과정도 “난장판 탈출 대작전”라는 느낌으로 유치.오히려 어린이 도서를 표방하는가.발단-전개-절정, 결말로 절정의 흥미와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필요했는지 모르지만 전체 서사와 상관없는 인물이 개입하고(간호사와 박 여사)절정을 만들어 메인 서사에서 퇴장하는 셈이다.박 여사의 말도 마찬가지다.제성이 비스킷의 이유는 복수심 때문이라지만 설정 실수.모든 비스킷은 남이 알아 주면 윤곽이 생겼다.친구가 있는 한 복수심을 표출하든 말든 비스킷이 될 수 없다.작가님이 고쳤으면 한다.보석 같은 아이디어를 담에는 서사가 불충분.10지난주 안심이 동생 탈심에 “당신, 못생기지 않은가.”부터 시작된 『 누가 더 멋있는?』설문.존재감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는 설정이 너무 마음에 들지만, 이야기는 힝입니다. 이건 인기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상을 받을 정도는 아니야. 그만큼 SF적 설정이 좋았나?층간소음 윗집 아주머니는 안하무인의 ‘진상’ 표준을 그대로 달았다. 작품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지창선 씨의 존재 이유는 뭘까? 그냥 개그 캐릭터? 존재적인 비존재? 비스킷이어야 하는 거? 자, 정신병원 탈출이 꼭 필요했나? 그 과정도 ‘우당탕탕 탈출 대작전’이라는 느낌으로 유치. 오히려 어린이 도서를 표방하는가. 발단-전개-절정-결말에서 절정의 흥미와 긴장감을 주기 위해 필요했을지 모르지만, 전체 서사와 무관한 인물들이 개입해 (간호사와 박여사) 절정을 만들고 메인 서사에서 퇴장하는 모양새다. 박 여사의 말도 마찬가지다. 재성이가 비스킷의 이유는 복수심 때문이라지만 설정 실수. 모든 비스킷은 다른 사람이 알아봐 주면 윤곽이 생겼다. 친구가 있는 한 복수심을 표출하든 말든 비스킷이 될 수 없다.작가님이 다시 썼으면 좋겠어. 보석 같은 아이디어를 담기에는 서사가 부족하다.10지난주 안심이가 동생 달심이에게 너 못생겼잖아.’에서 시작된 ‘누가 더 멋있을까?’ 앙케트.소금은 안 가져왔는데 맛이 딱 맞고.15복숭아년 남자친구 명단 1. 김정은 2. 푸틴 3. 시진핑 4. 누구더라?감스트는 토모티의 남자친구에서 탈락.표지 : 소우씨 필기중.다 중요해. [대구 독서논술/대구 중등논술/대구초등논술/수성구 초등논술/수성구 중등논술/수성구 독서논술/대구글/수성구 초등글쓰기/수성구 중등글쓰기 /대구 아이비논술] 봉선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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