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시티펠과 스테빈이 고안한 것이나 네이피어 J. Napier(1550~1617) 시절에는 지수 기호보다는 로그를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네이피어가 죽은 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해리 오토는 그의 ‘대수’에서 지수가 무엇인가? 을 제시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짐작하게 한다. 네이피어가 지수를 사용하기 이전에 로그를 구성한 것은 실로 과학사상의 일대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로그가 지수 기호로부터 자연스럽게 태어나게 된 것은 훨씬 후에 오일러에 의해 인정되었다. 로그는 영국의 네이피어가 창안한 것이다. 그는 지수와 독립적으로 급수에서 이를 생각해 1614년 그 성질을 기술하고 로그표를 더한 저서를 썼다. 지수에서 로그를 발견한 사람은 스위스의 뷔르기로 로그표도 작성했다. 또 10을 밑도는 상용 로그는 영국 브릭스가 고안해낸 것으로 네이피어도 브릭스에게 조언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로그의 발견으로 큰 수의 계산을 쉽게 할 수 있어 당시 매우 성행하던 천문학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지수는 시티펠과 스테빈이 고안한 것이나 네이피어 J. Napier(1550~1617) 시절에는 지수 기호보다는 로그를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네이피어가 죽은 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해리 오토는 그의 ‘대수’에서 지수가 무엇인가? 을 제시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짐작하게 한다. 네이피어가 지수를 사용하기 이전에 로그를 구성한 것은 실로 과학사상의 일대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로그가 지수 기호로부터 자연스럽게 태어나게 된 것은 훨씬 후에 오일러에 의해 인정되었다. 로그는 영국의 네이피어가 창안한 것이다. 그는 지수와 독립적으로 급수에서 이를 생각해 1614년 그 성질을 기술하고 로그표를 더한 저서를 썼다. 지수에서 로그를 발견한 사람은 스위스의 뷔르기로 로그표도 작성했다. 또 10을 밑도는 상용 로그는 영국 브릭스가 고안해낸 것으로 네이피어도 브릭스에게 조언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로그의 발견으로 큰 수의 계산을 쉽게 할 수 있어 당시 매우 성행하던 천문학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