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산 목림길 캠핑장 우중솔컴Feat. 반켈 소프트쿨러&드라이백&휠카고박스

오랜만에 소울 카메라를 떠나다.장소는 충주에 위치한 계명산 나무숲길 캠핑장 전 사이트가 깔끔한 데크로 구성되어 있고 옆 사이트와의 간격이 상당히 떨어져 있어 주말 캠핑 갈 때 찾는 장소 토요일 일을 마치고 천천히 캠핑장에 도착, 오늘은 솔캠이라 간단 모드로 타프도 없이 간단한 모드로 폴라 투맨 피칭 솔캠은 쉽고 좋아요.

사이트에 예쁜 폴라로이드 셔츠를 피칭하고 혼자 저녁을 준비해보는 오늘 저녁은 우팔우 곱창!! 아내가 곱셈에 성공했기 때문에 소곱창과 간단한 야채만을 준비하는 브러시 카메라라 쿨러도 소프트쿨러만 가져온 밤켈에서 새로 출시된 소프트쿨러 2종 일반 소프트쿨러보다 훨씬 두꺼운 충전재로 24시간 이상 얼음이 유지되고 있었다… 1박2일 갈 때는 정말 애용할 만한 반켈 소프트쿨러 아침 7시에 넣은 곱창인데도 전혀 녹지 않아서 한동안 상온에서 해동 후 먹을 수 있었다..

그래도 워터저그는 가져가야지..

우팔우곱창을 양파감자와 함께 닭꼬치

우팔우곱창을 양파감자와 함께 닭꼬치

뭔가 안쓰러웠는지 인정이 넘치는 사장님이 닭발은 나눠주셨다.. ㅋㅋㅋ덕분에 곱창의 느끼함을 매운 닭가슴살로 해결

풀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맛있는 안주로 짐빔을 한 모금씩 마시면서 요즘 핫한 DP를 편한 의자에 앉아보면

풀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맛있는 안주로 짐빔을 한 모금씩 마시면서 요즘 핫한 DP를 편한 의자에 앉아보면

꺄아 이런 여유 좋네~~ 여유를 만끽하고 조금 졸음이 밀려와서 귀찮아서 설거지는 내일로 미루고 나른한 몸을 텐트안에 새근새근 숙면하고 있는데…

비가 온다, 그것도 엄청 온다.서둘러 밖에 나가 의자와 젖을 만한 것들만 작은 전실 안으로 밀어넣고 다시 누워서 빗소리를 들으며 멍해본다.넘어져서 빗소리 들으면서 유튜브도 보고 넷플릭스도 보고 웹서핑도 하고 뒹굴뒹굴 했는데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가니까 문열림………하아 저거 언제 다 말리는거야..H.다행히 오늘은 뱅켈 드라이백 90리터와 대용량 휠 카고 박스를 가져왔기 때문에 비가 잠시 그친 틈을 타 재빨리 밀어넣는 흐흐흐.텐트+젖은옷+젖은소품을다박았는데 여유가있는방수라 밖에물이묻지않음ㅋ텐트+젖은옷+젖은소품을다박았는데 여유가있는방수라 밖에물이묻지않음ㅋ대용량 휠카고박스에도 3kg LPG통+해바라기 버너 콜맨 가솔린 랜턴 유니프레임 유니세라 DOD 휴지통 등이 한방에 들어가기 때문에 빗속에서도 비를 맞지 않고 빠르게 철수소프트쿨러에도 내부에 매쉬하고 거름망(?)이 있어 ㅎㅎㅎ 녹은 물을 뺄때도 손으로 내용물을 하나하나 빼지 않아도 쉽게 싸울수있다소프트쿨러에도 내부에 매쉬하고 거름망(?)이 있어 ㅎㅎㅎ 녹은 물을 뺄때도 손으로 내용물을 하나하나 빼지 않아도 쉽게 싸울수있다밤켈 덕분에 편하게 철수할 수 있었던 9월의 어느 날 우중캠핑일기 #계명산목림길 #캠핑장 #솔컴 #소매소호르몬 #폴라 #투맨 #밤켈 #소프트쿨러 #휠카고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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