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림을 보면 가격이 궁금해진다. 그러다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그림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영원한 일등으로 꼽힌다. 그 다음은 컬렉션마다 조금씩 달라지는데 대체로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뭉크의 ‘절규’, 클림트의 ‘키스’가 꼽힌다.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1907~2008년 180×180cm, 캔버스에 유채&금박&은박,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 소장. 이번 주 뉴스의 표지가 키스다. 가로 세로 길이가 180cm나 되는 꽤 […]